컬리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3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컬리가 흑자 전환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요소로 ‘물류’를 꼽았는데요. 흔히 물류라고 하면 ‘비용 덩어리’라는 오명을 수반하고, 실제로 컬리의 오랜 적자 원인 또한 물류 투자에 있다고 평가받았습니다. 어떻게 컬리는 ‘물류’를 흑자 전환의 결정적인 요소로 꼽았을까요?

컬리는 수도권과 동남권 새벽배송 핵심 물류 거점이던 서울 송파구 장지동 물류센터 운영을 종료했습니다. 그 기능을 7월 오픈한 경기도 평택 물류센터로 이전했습니다. 이와 비슷한 시기에 컬리는 경남 창원시에 ‘동남권 물류센터’를 신규 오픈했습니다. 그런데, 물류센터 ‘오픈’은 비용 아닌가요?

지난 22일, 모스크바 외곽의 한 공연장에서 무차별 총격과 방화 테러가 발생해 137명이 숨지고, 180여 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최소 4명의 무장 괴한이 비무장 시민을 죽이기 위해 무차별적으로 총격을 가했습니다. 특수부대 출신 깡미 얼룩커는 비무장 상태에서 무장 괴한을 마주쳤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그 방법을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