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시대, 프로그래머는 필요 없어질까?

혁신은 새로운 시장을 창출한다. 새 시장은 새 혁신을 요구한다.

2023. 6. 20.

[덜룩레터] AI 시대, 프로그래머는 필요 없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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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안녕하세요!

덜룩레터는 현재 가장 주목 받는 이슈들을 모아 소개합니다. 다양한 필자들의 차별화된 인사이트뿐 아니라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외신들도 모두 볼 수 있습니다. 오늘도 잘 부탁드립니다. 😀

AI의 시대, 프로그래머는 필요 없어지는 것일까?

by 권석준의 테크어댑팅

AI 기반 자동화된 코딩의 시대입니다. ChatGPT에 명령어 몇 줄만 넣으면, 그럴듯한 코드를 만들어 줍니다. 코딩 지식이 전무해도 코드를 짤 수 있다는 이야기가 곳곳에서 들립니다. 이제 코딩을 배울 필요가 없을까요? 프로그래머는 사라질 직종일까요? 그렇지 않다고 필자는 말합니다. 컴퓨터 프로그래밍 분야에서 기술 혁신이 나타날 때마다 “코딩 배울 필요 없다. 모든 걸 자동화해 줄 거다.”라는 식의 이야기가 흘러나왔습니다. 현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역사를 돌아보면, ‘혁신은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새로운 시장은 더 새로운 혁신을 요구’하는 피드백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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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킨지가 바라본 생성형 AI: 빠르게 성장하고, 빠르게 커진다.

by Pickool

“맥킨지는 매년 비바 테크에서 그해에 가장 화젯거리인 기술을 주제로 발표합니다. 지난해에는 ‘메타버스’였고, 올해는 ‘생성형 AI’였습니다. 과거 맥킨지는 2036년부터 2071년 사이 자동화가 시작되고 완성될 것으로 전망했지만, 그 시점을 2032년에서 2060년으로 앞당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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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호우 '성미 급해진' 한반도..."복합 이상 기후 대비해야"

by 집현네트워크

지난해 봄, 여름은 극한 가뭄으로 땅이 쩍쩍 갈라졌습니다. 올해 초에도 비슷한 가뭄을 겪었습니다. 평소라면 반기지 않을 집중 호우도 땅이 메마를 때 내리면 반갑습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집중 호우로 땅이 촉촉해지는 것도 그리 오래가지 않습니다. 물순환이 빨라지며, 땅과 하늘, 바다에 머무는 물의 흐름이 급해집니다. 비가 내려도 땅을 충분히 적시기도 전에 다시 하늘로 올라가는 겁니다. 지구 온난화가 가뭄과 집중 호우, 양극단의 기후 변화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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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번엔 신흥국 딱지 뗄 수 있을까?

by 이코노미스트

이제 한국은 선진국입니다. 적어도 경제 지표로는 말이죠. 한국은 경제 규모로 보면, 세계 12위입니다. 1인당 GDP는 3만 5천 달러로 이탈리아와 비슷합니다. 증시 시가 총액은 1조 8000억 달러로 세계 16위입니다. 한국의 높아진 경제 위상에도, 미국 MSCI 지수는 한국을 30년째 신흥국으로 분류합니다. MSCI의 신흥국 분류로 인해 한국 기업 가치가 저평가되는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좀체 해소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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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카드 복제 사기를 당했다면?

by 김꼬막 얼룩커

코로나19 종식 이후, 해외여행 많이 가시죠? 각종 도난, 범죄에 주의하는 건 기본! 그중에서 ‘카드 복제 사기’에 관한 웹툰을 소개해 드려요. 핵심만 귀띔해 드리면, 카드 결제는 내가 보는 앞에서, ATM기를 쓸 땐 은행 내부의 공식 기기를 쓰고, 카드 투입구가 수상하다면 당기거나 비틀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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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에어쇼 프리뷰: 항공 산업의 미래가 여기 있다

by 파이낸셜타임스

프랑스 파리에서 그제(19일, 현지 시각)부터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항공우주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2019년 이후 4년 만입니다. 이번 에어쇼의 키워드는 세 갈래입니다. 1) 민간 항공우주 부문이 회복하며 급증하는 수요. 2) 항공 산업이 성장하면서 동시에 넷 제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 3)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전투기를 어떻게 공급할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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