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왜 스스로 플랫폼의 노예가 되었을까?

이것은 바로 '우리'에 관한 이야기

2022.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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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스스로 플랫폼의 노예가 되었을까
박지현을 만나고 왔습니다
능력 있는 국회의원들의 서바이벌 게임, 중대선거구제
트위터 인수를 후회하는 일론 머스크?
얼룩소가 '올해의 인물 월드컵'을 개최합니다
이상한 시대에 열린 완벽한 월드컵
후끈 달아오른 주말 토론소, 이번 주 주제는?

1. 우리는 왜 스스로 플랫폼의 노예가 되었을까

by 김현성 얼룩커

"이번에는 다른 이야기를 좀 해 보고 싶다. 이것은 카카오에 대한 이야기도 아니고 누군가에 대한 비판도 아닌, 바로 '우리' 에 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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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박지현을 만나고 왔습니다

by 애증의 정치클럽

텔레그램 내 디지털 성범죄를 추적하던 '불꽃' 박지현은 쉽게 달라지지 않는 현실을 바로잡고자 '정치인 박지현'이 되기로 합니다. 민주당에 입당해 비상대책위원장직을 맡았지만 이후 뒤따른 건 '내부총질'이라는 논란들. 하지만 박지현은 이것이 민주당을 위한 길이었다고, 지금도 믿습니다. 짧고도 길었던 그의 정치 경력 1년을 인터뷰로 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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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능력있는 국회의원들의 서바이벌 게임, 중대선거구제

by 김준일 뉴스톱 수석에디터

"중대선거구제의 가장 큰 장점은 배스킨라빈스처럼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는 점이다. 실제 어떤식으로 공천이 이뤄지고 투표가 진행되는지 필자가 사는 서울 은평구의 예를 들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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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트위터 인수 후회하는 머스크?

by 바이라인네트워크

여러 분야에서 엄청난 성과를 보여줬던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 이후 흑화되는 느낌입니다. 그동안의 성과는 기술적 진보에 기반한 것이었는데, 트위터는 기술의 진보보다는 사회적 줄타기가 필요한 플랫폼입니다. 그런 점에서 트위터는 그가 다루기에 너무 민감한 플랫폼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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