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춥고 어두운 크리스마스.. 진짜 에너지위기는 지금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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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까?

2022. 12. 21.

🐄 춥고 어두운 크리스마스.. 진짜 에너지위기는 지금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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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R CONTENTS

추위까지 무기화한 러시아.. 진짜 겨울이 온다
탄소중립으로 가는 길
토스 퇴사자들이 말하는 '토스에서 일하는 것'
유치원vs어린이집, 이제 고민 끝?
미국 통화정책의 역사는 어떤 길을 안내하나
트위터가 뒤흔든 시간감각
카타르 월드컵, xG의 무덤이 됐나?

1. 추위를 무기화한 러시아... 유럽에 진짜 겨울이 온다

by 북저널리즘

한파가 몰아치며 유럽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추위 자체를 무기화하며 에너지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유럽은 춥고 어두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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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탄소중립으로 가는 길

by 집현네트워크, 최상민

기후위기는 인류가 화석연료를 지나치게 사용해 발생한 온실가스가 원인으로, 이를 위해선 에너지 전환이 필수입니다. 더 나은 지식기반 사회를 지향하는 과학자·전문가 단체 '집현네트워크'는 '탄소중립으로 가는 길'을 alookso 및 네이버와 함께 기획, 연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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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토스 퇴사자에게 듣습니다. '토스에서 일한다는 것'

by 아웃스탠딩

'스타트업 트렌드 리포트 2022'에 따르면, 스타트업 재직자들이 가장 알고 싶어 하는 스타트업은 토스입니다. 토스가 성장하기까지 수많은 직원들이 거쳐 갔는데요, 토스 퇴사자 5명에게 토스에서 일한다는 건 어떤 의미인지 물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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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유치원vs어린이집, 이제부터 고민 끝?

by 애증의 정치클럽

2025년부터 어린이집의 관리감독 권한을 교육부로 이관하겠다고 정부가 발표했습니다. 일명 '유보통합(유아교육과 보육의 통합)'입니다. 무려 김영삼 정부 때부터 해결하지 못 한 문제, 이번에는 잘 마무리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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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미국 통화정책의 역사는 우리에게 무슨 길을 안내하는가

by 김현성 얼룩커

"미 연준이 고인플레이션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과거의 역사는 총 3개의 시대로 구분해 볼 수가 있다. 첫 번째는 1970년부터 76년까지 닉슨 대통령 시기 아서 번즈가 이끌던 연준의 대응, 그리고 1979년부터 83년까지 카터-레이건 시기 폴 볼커가 이끌던 연준의 대응, 마지막으로는 1993년부터 97년까지 앨런 그린스펀이 이끌던 연준의 대응이다. 지금 파월은 네 번째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고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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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트위터가 뒤흔든 시간감각

by 뉴욕타임스

"우리 모두가 꼭 주류 소셜 미디어의 속도를 따라갈 필요는 없다. 당신도 한 걸음 물러나보라. 한 발짝 떨어져 소셜 미디어에서 원래 찾으려 했던 것을, 더 느리고 덜 상업적이며 별 볼 일 없어 보이는 다른 방식들을 통해서 찾을 수 있을지 가만히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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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카타르 월드컵은 xG의 무덤이 됐나?

by 최민규 얼룩커(한국야구학회 이사)

데이터의 불모지라고 불리던 축구.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기대득점(xG)'이라는 통계 지표가 뉴스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그러나 실제 대회 성적과 xG 데이터를 연결해보니, 결과는 의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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