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지현 해설위원이 알려주는 아시안컵 필승 전략! ⚽️

#바레인전 #지식 큐레이터 #해저 장벽 #대학 입시

2024. 1. 15.

장지현 해설위원이 알려주는 아시안컵 필승 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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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현 해설위원이 알려주는 아시안컵 필승 전략! ⚽️

by 장지현 얼룩커

지난 13일, 카타르 아시안컵이 개막했습니다. 한국시간으로 오늘(15일) 8시 30분에 바레인과 첫 경기를 치릅니다.

이번 아시안컵에 출전하는 한국대표팀은 역대 최강이라고 평가받습니다. 손흥민, 황희찬, 이강인, 김민재 같은 유럽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을 대거 소집했습니다. 64년 만에 우승을 노린다는 말이 나옵니다.

가장 강력한 라이벌은 일본입니다.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아시안컵 우승을 가져올 수 있을까요? 장지현 스포티비·SBS 해설위원의 아시안컵 전망을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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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인 지식 큐레이터 전병근과의 대화

by 박산호 얼룩커

얼룩커, 책을 ‘깊이’ 읽어 본 적 있나요? 인간은 읽기를 통해 사고의 힘을 기릅니다. 우리는 당연하게 읽고 있지만, 사실 읽기는 큰 노력이 드는 일이에요. 그중에서도 ‘깊이 읽기’는 독서하는 이유라고 할 수 있죠.

내가 관심을 가진 주제를, 충분히 시간을 들여, 여러모로 생각하며 읽는 행위를 ‘깊이 읽기’라고 합니다. 깊이 읽다 보면 거기에 몰입하고 빠져들게 되며 생각에 변화가 일어나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어요.

<다시, 책으로>, <다시, 어떻게 읽을 것인가>를 번역한 전병근 지식 큐레이터를 박산호 얼룩커가 만났습니다. 3시간 가까이, 앎과 책, 독서에 관해 이야기 나눈 한 편의 인터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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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구출 작전: 비용=7000억 원

by 뉴욕타임스

빙하가 녹는 걸 늦추기 위해, 북극 해저에 100m 높이의 장벽을 세워 따뜻한 물을 차단할 수 있을까요? 마치 공상과학처럼 느껴지는 이런 일을 몇 년째 연구하는 과학자가 있습니다. 그에 따르면, 북극 야콥샤븐에 방파제를 건설하는 데 6600억원이 들고 남극 스웨이츠에는 66조원이 듭니다.

그에게 이건 공상이 아니라 지구를 살리기 위해 필수적인 일입니다. 탄소배출을 줄이는 ‘완화’만으로 빙하의 붕괴를 막을 수 없다는 겁니다. 재앙을 피하기 위해선 완화와 함께 지구의 자연시스템에 인간이 개입하는 지구공학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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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소비와 정치적 참여는 다르다

by 김재연 얼룩커

“내가 보고 싶고, 듣고 싶은 정치 콘텐츠만 소비하고, 내가 하고 싶은 말만 하고 남의 말은 듣지도 않는 토론은 확증 편향을 강화할 뿐이다. 이렇게 정치적 자기표현의 욕구를 만족한 사람들은 실제로 필요할 때 집단행동을 하지 않는다. 이미 자기표현의 욕구가 만족됐기 때문이다. 선거 분석가인 에이탄 허쉬는 이와 같은 피상적 정치 활동을 정치적 취미 활동(political hobbyism)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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