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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케이팝은 여성 신인들의 무대다
한국대중음악상, 심사위원이 직접 해설해드립니다
2023.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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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의 하입보이'가 후보가 아닌 이유 - 정민재
뽕짝과 뉴진스를 아우르는 스타 프로듀서의 탄생 - 이대화
법원, 동성 커플 건보 피부양자 인정... "이젠 차별금지법이다" - 뉴욕타임스
"운동 좀 해!"라는 말의 무례함 - 오찬호
키이우 깜짝 방문한 바이든... 그 의미는? - 뉴욕타임스
북한 미사일 속 '숨겨진 메시지'는 이제 없다 - 김민석
선진국 청년들은 이제 자가용을 몰지 않는다 - 이코노미스트
'뉴진스의 하입보이'가 후보가 아닌 이유
by 정민재 얼룩커 (대중음악평론가, 방송 작가)
한국대중음악상이 올해로 스무 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국내 대중음악 시상식 중 유일하게 음악성과 예술성을 기준으로 평가하는 만큼 그 의미가 남다릅니다. 그래서 얼룩소가 심사위원 여섯 분을 직접 모셨습니다. 11개 장르를 빼놓지 않고 살펴보며 트렌드와 주안점을 해설합니다. 첫 번째 순서는 팝, 케이팝 부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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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짝과 뉴진스를 아우르는 스타 프로듀서 탄생
by 이대화 얼룩커 (음악 저널리스트)
올해 한국대중음악상 최대 이변은 250(이오공)의 선전입니다. 뉴진스 프로듀서로도 유명하죠. 작년 발표한 정규 앨범 <뽕>이 음악 마니아들에게 커다란 인상을 남긴 것이 우선의 이유일 것입니다. 그리고 뉴진스의 돌풍으로 대중성의 정점을 찍었습니다. 록, 포크, 팝이 아닌 일렉트로닉 아티스트가 장르 분과를 넘어 이렇게까지 선전한 예를 찾기 힘듭니다. 일렉트로닉 부문 후보들, 함께 읽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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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동성커플 건보 피부양자 인정... "이젠 차별금지법이다"
by 뉴욕타임스
21일 서울고등법원은 동성 커플에게도 배우자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해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그러나 성소수자에 대한 완전한 보호를 보장하는 법안은 아직 없습니다. 판결에서 이들 부부를 대리한, 한국 최초의 커밍아웃 트렌스젠더 변호사인 박한희 변호사는 이렇게 말합니다. "차별금지법안은 차별 피해자들이 재판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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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좀 해!"라는 말의 무례함
by 오찬호 얼룩커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 작가)
"나 혼자 뿌듯해하는 것만으로도 운동의 효능은 주변에 적당히 전파됐다. 내 기분을 ‘너도 느끼라고’ 재촉하려면 그 사이에 많은 것들을 짚어야만 가능하다. 상식이지만, 유독 운동 권유만큼은 사람 사이에 존재해야 하는 예의를 건너뛸 때가 많다. 무례를 ‘운동이 주는 효능’에 덮어버리는 경우는 현대사회에서 비일비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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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우 깜짝 방문한 바이든... 그 의미는?
by 뉴욕타임스
20일(현지시각) 키이우에 있는 우크라이나 대통령 궁에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나타났습니다. 미국 대통령의 깜짝 방문 의도는 길어지는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함이었는데요. 바이든 대통령이 키이우에 도착한 그때, 중국의 외교 사령탑이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도 모스크바를 찾았습니다. 수십 년 동안 유지돼온 미국 중심의 세계 질서는 러시아와 중국의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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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사일 속 '숨겨진 메시지'는 이제 없다
by 김민석 얼룩커 (에비에이션 위크 한국 특파원)
때로는 말과 글보다 눈빛이나 표정과 같은 비언어적 의사소통이 더 많은 의미를 담기도 합니다. 외교도 사람이 하는 일이라 마찬가지인데요. 북한의 주된 대화 수단은 '미사일을 사용한 도발'이었습니다. 국가정보원은 미사일 이면에 있는 메시지를 읽어내는 노력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이제 북한은 미사일로 메시지를 남길 마음이, 한국은 해석할 마음이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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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청년들은 이제 자가용을 몰지 않는다
by 이코노미스트
20세기를 정의할 수 있는 여러 기술 중 자동차만큼 중요한 건 없을 것입니다. 21세기도 크게 다르지 않죠. 전 세계 자가용 운전자 수는 거의 모든 지역에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흐름이 변하고 있다는 징후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운전면허증을 취득하는 것은 '어른이 된다'라는 것과 비슷하게 여겨졌는데요, 이제는 그러한 통념에 반대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청년들이 왜 자가용을 거부하는지, 이코노미스트 기사로 자세히 들여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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