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 첫날은 왜 1월 1일일까?

🐄 새해 첫날은 왜 1월 1일일까?

달력에 숨겨진 재미난 이야기

2023. 1. 2.

🐄 새해 첫날은 왜 1월 1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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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은 왜 새해 첫날이 되었을까?
10위권 탄소 배출국 한국, 지도에 표시해 보니
펠레가 이끈 축구 혁명
2023년 글을 쓸 결심: Photographer's Viewpoint
진화론은 인간이 본성적으로 이기적이고 무자비하다고 말하는가?
행복은 '되는' 것이 아니라 '하는' 것
잉태되지도 않은 사람의 생명권까지 신경 써야 하는 걸까?

천문학적으로 의미가 없다는데... 왜 1월 1일이 새해 첫날이 되었을까?

by steinsein 얼룩커(서울대 인문학연구원 책임연구원)

천문학적 관점에서 볼 때 1월 1일은 참 애매한 날입니다. 천체의 움직임(태양이나 달)과 1월 1일은 사실 연결되어 있지 않습니다. 어쩌다가 지금의 1월 1일이 새해의 첫날이 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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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별 탄소 배출량 지도에 표시해보니... 한국은 몇 위?

by 윤신영 alookso 에디터

2021년 각국이 배출한 이산화탄소량 데이터를 지도 위에 마름모꼴로 표시했습니다. '기후 악당' 국가는 아시아 대륙에 압도적으로 몰려있네요. 한국의 '책임'은 어느 정도일까요? 자세히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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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레가 이끈 축구혁명

by 홍형진 alookso 에디터

축구황제 펠레가 82세를 일기로 타계했습니다. 종목, 국적을 넘어 스포츠 자체를 상징했던 그는 스포츠 전반의 지각 변동을 이끌었습니다. 지금은 당연하게 여기는 선수 교체, 옐로/레드 카드 도입이 대표적입니다. 여기엔 인권, 시장 논리, 법치주의 등의 관점에서 생각할 거리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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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글을 쓸 결심: Photographer's Viewpoint

by 한형기 얼룩커(사진작가)

"사진을 찍기에 앞서 우리는 그 대상이 사물이 됐든, 사람이 됐든, 어떤 상황과 환경이 됐든 보아야 한다. 스쳐 지나가는 풍경이라고 하더라도 셔터를 눌러야겠다고 마음 먹는 순간 나의 선택에 의해 내가 ‘본 순간’은 ‘사진’이란 이름으로 남게 된다. 그리고 내가 셔터를 누르지 않아 놓친 장면은 개인적으로는 후회로 남겠지만, 어쩔 수 없다. 셔터를 누르지 않은 것도 내 선택이기 때문이다. 그런면에서 사진은 굉장히 ‘실존주의’적인 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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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은 인간이 본성적으로 이기적이고 무자비하다고 말하는가?

by SKEPTIC KOREA

과학 이론으로서 자연선택은 성공을 거뒀지만, 진화론이 이용된 역사는 암울했습니다. '적자생존'이라는 슬로건이 자유방임적 자본주의부터 우생학, 인종차별주의에 이르는 정책들을 정당화하는 근거로 이용됐었죠. 우리는 이기주의, 무자비함, 속임수를 무조건 진화 이론으로 설명하려는 유혹에 빠져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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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되는 것'이 아니라 '하는 것'

by 뉴필로소퍼

오늘날 많은 사람은 자기 자신의 만족도를 높일 때 큰 행복을 얻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행복은 자신의 일부를 희생하더라도 더 높은 선을 추구할 때 얻을 수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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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태되지도 않은 사람의 생명권까지 신경써야 하는걸까

by 이코노미스트

"난파선이나 교통사고로부터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지출할 비용을 결정할 때 지금 태어나진 않았지만 앞으로 태어날 우리의 후손까지 고려해야 할까? 정부의 정책적 결정으로 인해 출산율이 떨어지게 되면 그로 인해 태어나지 못한 아이들을 해당 정책의 부작용이라고 봐야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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